윈도우 7 단축키
* win+화살표 : 화면 리사이징
* win+shift+화살표 : 수직크기 변경
* win+x : windows mobility center
* win+p : 프로젝터 연결 관리
* win+t : 작업표시줄 내 프로그램 확인
* ctrl+shift+esc : 작업관리자
* ctrl+shift+아이콘 : 권한상승 프로그램 실행
* win+e : 탐쒜끼
* win+d : 바탕화면
* win+r : 실행



MatroskaSplitter.exeffdshow_beta6_rev2527_20081219.exe 

tools.zip


미디어센터를 제대로 쓰기로 한 이상 mkv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게 여간 찜찜한게 아니여서 결국 방법을 알아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밑에 포스팅한 것은 오늘 오후까지의 일이니까 퇴근 후 저녁에 구글링한 결과이죠. 결론은 확실히 지원할 수 있다입니다. Ogre의 블로그에서 보면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DivX Lab


s의 코덱을 설치하면 영상은 나오지만 음성, 자막의 불완전한 지원때문에 Ogre씨도 저처럼 솔루션을 찾게 된 모양입니다. 사실 디빅스 랩의 유저포럼에도 그런 문제에 대한 불만 및 개선요구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따라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 : http://chaocracy.com/blogs/ogre/archive/2009/05/02/how-to-get-matroska-mkv-files-to-play-in-windows-7-rc-build-7100-using-ffdshow-tryouts-or-mpcvideodec.aspx


1. 과정을 소개하면 먼저 제가 위에 올려놓은 tools.zip파일을 받으시고 이것을 푸는데 주의할 점은 루트 디렉토리에 압축해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캡쳐화면과 같이 c:\Tools\Windows7CodecChanger 와 같은 트리구조가 되겠죠.



2. 그리고 난 후 시작버튼을 눌러서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을 통해 'cmd' 또는 'powershell'을 입력합니다. 엔터는 아직 치지 마시고 아래 그림처럼 파워셀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나오는 화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 파워셀을 실행합니다.




3.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4. 이제 좀 전에 압축해제했던 폴더로 이동해야 하므로 먼저 'cd c:\Tools\Windows7CodecChanger'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해당 폴더로 이동합니다.



5.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습니다. 그리고 'dir' 또는 'ls'라고 입력합니다.



6. 이제 'FixRegistryPermissions.cmd'라고 입력하세요. 그러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설치됐다라는 메시지가 뜰겁니다.(전 두번 하기 싫어서 캡쳐 없습니다.^__^;;)


7. 거의 다 되갑니다. 이제는 파워셀 창을 끄고 다시 아까 열어뒀던 폴더창으로 가셔서 다음의 순서대로 더블클릭해서 레지스트리를 등록합니다.




8. 마지막 과정인데 이건 해당 웹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으시거나 제가 올려놓은 파일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설치과정은 프로그램이 하는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Haali Media Splitter : http://haali.cs.msu.ru/mkv/


자 설치는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는 미디어센터로 가서 비디오 라이브러리나 특정폴더에 있는 mkv 파일을 열어보세요. 물론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됩니다. 그러면 영상은 물론이고 음성과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전에는 mkv는 썸네일로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는 작은 아이콘에 내용이 반영되어 있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umbnail 지원)


(자막 지원!!!)

이쯤 되니까 미디어센터에 더욱 손이 가는군요. ㅎㅎ 이제 대구 내려간 가족들이 다음주에 왔을 때, 특히 첫째 꼬마녀석에게 미디어센터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보는 법을 알려줘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써드파티 제공프로그램보다 네이티브 프로그램으로 쓰는게 더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녀석에게도 어려서부터 그런 마인드를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려구요. 뭐 이게 그런걸 제대로 담고 있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아빠의 수고를 그래도...  크크 ^__^






티비카드 때문에 미디어센터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마는 일단 쓰기 시작하니까 꽤 쓸만합니다. 맥에서 사진, 비디오 등 미디어의 원활한 연동이 꽤나 매력적이었다면 마소에서는 이걸 엔터테인먼트적으로 꾸며놓았다고 할까요.(사실 이 부분은 맥의 프론트로가 더 낫긴해요 ㅋㅋ. 저 맥빠 아네요 ㅎㅎ, 아! 하긴 프론트로에서도 자막문제는 발생한다는 점에서 애플과 마소 무승부) 아무튼 이제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서 MCE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특히 아내와 아들녀석 계정을 따로 두고 관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영상과 음악, 사진을 관리할까 했는데 이젠 미디어센터가 답일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공유폴더가 제 역할을 찾아가기 시작하는군요.


각설하고 미디어센터를 쓰다보니 모아둔 영화들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막이 지원되지를 않더군요. 분명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는 보안설정에서 캡션설정 건드려주면 자막이 나오는데 같은 OS에서 돌아가고 연결되었있을 게 분명한 프로그램끼리 뭔가 앞뒤가 안맞더군요. 아무튼 이번에도 역시 구글링 해주니 답은 나왔습니다.


미디어센터 자막 나오는 방법 : http://nter4u.spaces.live.com/blog/cns!573A2C813354F618!262.entry


링크된 주소에 보면 설정방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일 중요한 dvobsub 파일은 링크가 잘못됐는지 없더군요. 그래서 그 중 필요한 파일인 VSFilter.dll만 올려놓습니다. 사실 dvobsub를 설치해도 되지만 그렇게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VSFilter.dll 설치 후 설정방법은 위 링크에 나온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VSFilter.dll

(받으신 다음 windows폴더 밑에 있는 /system32 폴더에 넣어주세요.)


설정 시 유의할 점은 일반 관리자 계정으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오류메시지가 뜨죠. 0x80070005 이라는 오류메시지입니다. 이건 관리자 권한이 유효하지 않을 때 뜨는 겁니다. 따라서 UAC를 건드려야 합니다. 최저로 말이죠. 그렇게 설정해서 재부팅하면 위의 설정이 진행 가능해집니다.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괜한 오류메세지에 좌절할 수 있거든요.^__^;;

그런데 정작 아직 제가 테스트를 안해봐서 자막이 뜨는 지 알 수 없습니다.^___^;; 집에 있는 컴퓨터를 원격으로 접속해서 설정만 해놓은 상태라서요. 원격으로 접속하니까 미디어센터 실행 시 화면이 blank되버리네요. 퇴근 후 저녁에 집에서 테스트 해보고 캡쳐한 사진을 올려야 겠습니다.


밑에 화면은 집에서 캡처한 화면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자막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하리라는 예감 한방! 다만 mkv을 지원하지 않아서 HD급 영화 등은 KMPlayer를 써야합니다. mkv가 거의 대세인 요즘에 이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DivXlab에서 발표한 베타버전 수준의 코덱을 인스톨하면 영상은 나오기는 합니다. 문제는 음성과 자막부분인데 ac3인 경우는 음성출력이 현재 미지원상태이고, 자막은 아예 기대할 수 없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divXlab에서 추후지원해주리라 여기지만 아무튼 많이 아쉽습니다. DivX Labs : http://labs.divx.com/mkvwin7preview)




미디어센터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리모콘이 있다면 아주 최상의 선택일 듯 하군요. 저의 경우엔 onair GT에 리모콘이 딸려 왔는데 이걸로 컨트롤이 될지 이것도 저녁에 테스트해야겠습니다.




사람과 셈틀의 사업철수로 인해서 onair 제품의 지원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집에 있는 데스크탑의 OS를 windows 7으로 옮겨가면서 더욱 그렇더군요. 공식적으로 최종지원하는 OS는 비스타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스타에서 쓰던 전용프로그램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 비스타와의 원활한 연동 등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윈도우 7으로 넘어가면서 그런 단점들은 차치하고라도 드라이버 지원이나 잘 됐으면 했는데, 마침 구글링으로 윈도우 7용 드라이버를 찾게 됐습니다. 외국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개선해 놓기까지하는 놀라움(?)까지 보여줬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__^

Onair GT windows 7 드라이버 지원 : http://www.autumnwave.com/index.php/support/user-forums?func=view&id=666&catid=15

첨부된 zip안에는 32bit, 64bit용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알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제어판의 장치관리자에 가보면 드라이버 미설치로 물음표만 덩그러니 떠있는 USB장비가 있습니다. 거기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추가 : 다시 알아본 바로는 비스타용 드라이버나 xp용으로도 인식은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테스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담은 못합니다만, 그리고 위 링크된 곳에서도 확인가능하지만 제가 올려놓은 드라이버는 주 용도가 윈도우 미디어 센터에서 QAM 채널을 선택할 때 최적화 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아울러 이 경우 kmp나 다음팟플레이어에서도 구동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__^

드라이버 설치 후 걱정거리는 전용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건 windows media center로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설정 해보고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윈도우가 욕을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범용을 추구하면서 얻어지는 혜택이 여기 있더군요. ㅎㅎ 예전에는 전용프로그램을 비스타에서 띄우면 에어로 테마가 죽게 되면서 뭔가 약간 불안한 느낌에다가 채널편성표 등의 지원도 아주 미흡했더랬죠. 이젠 에어로 테마가 적용된 상태에서 아주 쾌적히 작동합니다. 게다가 케이블방송 채널편성자료까지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게 제공되니까 거실에 설치된 케이블방송 전용수신장비가 부럽지 않군요. ㅎㅎ 거실꺼는 거의 손을 못대요. 애들과 아내 때문에.^___^;; 그리고 2~3년전 L*사에 자랑하는 타임머신 기능처럼 어제 1.5tb HDD로 교체하면서 구간이동 및 녹화까지 해봤는데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비스타에서 윈도우 미디어 센터의 TV수신 설정방법 안내 : http://grossbox.textcube.com/7

사족입니다만 비스타는 '맑은 고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프로그램 곳곳에서 여전히 '굴림체'를 이용했습니다. 특히 미디어센터에서의 굴림체 사용은 세련된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는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윈도우 7으로 넘어오면서 '맑은 고딕체'는 공식 대표폰트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이제 미디어센터는 물론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나 설정화면에서 굴림체를 찾기는 힘들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explorer 8에서는 굴림체가 기본이더군요. '맑은 고딕'으로 트랜스폼하는 것은 너무너무 당연합니다.

역시 비스타는 윈도우 7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온 불운한 OS임이 이번에 windows 7을 설치하고 나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제목은 TV 수신카드 드라이버에 대한 것이면서 정작 내용은 저너머 산으로 가고 있네요.^__^;; 아무튼 온에어 GT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바랍니다.

해보니까 편하다. 굳이 ical 열려고 스페이스간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물론 세부설정(알람설정 등)이 안되는 단점은 있지만.

1. 대개의 경우처럼 ical plugin을 먼저 설치한다.

2. 퀵실버 화면을 열고 다음의 예제처럼 입력한다.

" ' "을 누르면 텍스트 입력 모드가 되고, 이후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다.


(" ' "을 입력한다. 그러면 텍스트를 위의 화면처럼 입력이 가능)

3. tab을 눌러서 다음 팬으로 이동. "ic" 또는 'ical" 등을 입력해서 ical event 또는 ical todo를 골라 눌러주면 입력 끝. 차~~암 쉽죠 잉~~


<결과>



사용 중 의문사항은 입력할 때 사용된 시간등의 내용까지 모두 표시되는 데 이건 어떻게 하면 표시하지 않을 수 있는지?

자문자답) 

ical의 문법(syntax)는 이렇다. "date-time -- 해야할 일" ---> 이렇게 입력하면 깔끔하게 표기된다. 즉 위에 입력된 방식은 유효하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진 않다.

08/03/09 10am - 책읽기  이라고 입력하면 8월3일 오전 10시에 책읽기가 예정돼있을 것이다. 만약 해야할 일 앞에 !를 붙이면 중요도를 결정한다. !!는 중간, !!!는 제일 중요.

그런데 예전 ical plug-in들은 알람과 캘린더 설정이 가능했는데 레오파드로 넘어오면서 그 기능지원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매우 아쉬운 상황임.

원문 : 터미널에서 퀵실버 이용하기

터미널에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유용할 듯한 팁이로군요.

1. 먼저 퀵실버에서 플러그인(command line tool)을 먼저 설치한다. 그 다음 설정화면(preference)에서 추가로 기능을 설치한다.

2. 퀵실버를 재실행한다.

3. 터미널을 연다(이 경우 파인더에서 안찾아지는 폴더 즉, 시스템 폴더의 경우에 유용하다).

qs "파일명" 을 입력하면 퀵실버가 작동되면서 다음 동작을 물어볼 것이다.


example.


간만에 올리는 군요.
공무원 조직에서나 볼 전형적인 키노트입니다.ㅎㅎ
제가 다니는 조직의 보스가 외부강연 나가서 할 거죠.

그렇다고 너무 파워포인트 냄새가 나지 않는 키노트를 준비중입니단 워낙에 이 동네가 심플함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다보니 만드는 저도 짜증이 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____-;;
애니메이션은 최소화하면서 임팩트 줄 때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건 어느 경우에나 명심해야할 부분이긴 하죠.
애니메이션의 난무는 오히려 시선을 흐릴 뿐이니까요.
그리고 출력을 감안해서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moving과 같은 과도한 효과 등은 지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딱 1번 사용은 했죠.
폰트도 강연자의 취향에 맞추느라 좀 세련된 폰트들을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거의 대부분 윤고딕, 또는 비슷한 고딕체들을 주로 사용했습니다.ㅎㅎ

다만 동영상은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처럼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1시간 정도 강연할 때 쓰는 거라서 한장 한장이 꽤 길게 지나갑니다.

지난번까지는 잡스옹처럼 어두운 배경 테마를 이용했지만 이번엔 정반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가면 늘 보는 오렌지색 광고를 참고했습니다. 그 외에는 알아서 처리. 아! 그리고 요 밑에 있는 큐브 회전하던 것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잘 봐주시고 혹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스카우터 돌아가는 것 보니까 이건 괜찮겠다 싶은데요. 그리고 오피스도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윈도우에 비해 자세히 시연을 해주네요.

다만 이 모든 게 티맥스 윈도우가 아닌 XP에서 돌리고 있는 것은 역시 미심쩍게 하는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피스슈트와 스카우터는 괜찮은데요. 게다가 액티브x가 제대로 지원된다면 크로스플랫폼도 노려볼만 한 것 아닐까요? 스카우터는 당장 제품 출시해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유닉스용이나 맥용으로도 개발주시길.

ps :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인인증화면까지 뜨는 것 보면 진짜인 것 같은데(혹시 파이어폭스 ie tab같은 플러그인 것 같기도 하고...)

ps2 :  문제는 액티브X는 윈도우를 떠날 수 없다가 문제군요. 크로스플랫폼은 무신~~^o^;;


1. 일단 정말 PT 못한다(잡스옹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PT군요, One more thing의 차원이 아닙니다). 지루함의 극치

2. 자칭 100억 개발자 그분은 거기 발표회장에 오신 분들이 자기네 학생인 줄로 착각하시나 봅니다. 물론 개발회사로서 제품에 대한 소개는 필요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군요.

3. 2시간 가까이 강연에 가까운 설명 후 시연은 고작 5 ~ 10분? 에게~~~~~~~ 이게 뭐야?

4. 그리고 부팅화면부터 보여주는 게 상식아닐까요? 위에 있는 부팅화면 비슷한 것은 Break Time에 시연한 동영상에 나온 거라 저게 비스타에 테마 입힌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거!!

5. 설령 중간에 에러가 나더라도 지금껏 베일에 싸였던 OS를 깊게는 아니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건 뭐 전시간과 같이 PT로 화면 대충 찍어 넘기고 가버리니 도무지 이 티맥스라는 회사는 뭔가요?


ps : 들려오는 지인통신(물론 제 지인은 아닙니다만)에 의하면 일부개발자들은 코엑스안에 못들어가고 주변을 배회중이라는군요.  쪽 팔려서요. 다 뻥이라고 한다는데... 암튼!! 주식사세요. 만수형도 왔겠다, 내일 정도면 2MB 왈 '이 어려운 세상을 극복할 모델입니다'라고 할지 모르죵~~~ 윽! 그러나 아직 상장이 안됐군요. 이론이론~~


간혹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치고 싶은데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 또는 구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모든 사진을 하나씩 올리는게 귀찮기도 하더군요. 마침 이런 것을 쉽게 해주는 웹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bbom.org/tools/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두장의 이미지가 있을 때 위 홈페이지에 두개의 파일을 던져줍니다.


그러면 다음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세로는 물론 가로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상하 여백에 텍스트도 입력할 수 있네요.



이렇게 해서 여러 개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포스팅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네요.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어차피 인터넷은 늘 접속이 돼 있을 테니까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몰릴 경우 네트워크가 느려지는 것 같군요.




이젠 PSP를 노릴만 한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군요. 이번에 제가 큰(?) 돈 들여 구입한 firemint사의 아이폰/터치용 레이싱 게임인 'real racing'입니다.


(초기 화면)
(옵션 화면)

모 사이트에서 이 게임의 동영상을 보고 세 가지 면에서 충격을 받고 곧바로 구매한 다음 몇 번 돌려보고 계속 그냥 두고만 있습니다(좀 어려워요).^__^;;


(게임 소개 동영상)

아무튼 그 세가지 면이란, 

먼저 '아니 이런 게임이 아이팟터치에서 가능하다니(제건 1세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점과, 두번째로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점(드라이버)을 채택한 흔치 않은 게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것도 이런 휴대용 기기에서 말입니다. 세번째는 과연 어떤 방식의 컨트롤을 택할까라른 궁금증에 대한 직관적인 대답이었죠. 바로 중력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진짜 휠방식(^^;, 말 그대로 터치를 양쪽에서 잡고 휠 돌리듯 하면 됩니다)을 사용한 것입니다.


(3D Driver View)

특히 세번째 것은 정말 내가 드라이버가 되어 컨트롤하는 것같은 일체감을 불어넣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그래픽과 음향, 그리고 당연히 컨트롤러인데 터치는 여기에 정말 훌륭히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 콘트롤 옵션, 느낌이 팍팍 오시죠?)

사실 PSP나 NDS는 이런 컨트롤 측면은 전통적인 방식의 컨트롤러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조작감이 오히려 떨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나 닌텐도가 긴장해야 하는 이유가 더 늘었군요. 게다가 이번에 출시된 IPHONE 3GS는 그 스펙또한 기존보다 대폭 향상되어서 기기자체로도 충분히 이들의 영역을 넘볼만 합니다. 애시당초 MP3의 확장판으로 우습게 봤더니 여러영역에 걸쳐 그 영향력을 높여 가는군요. 크로스오버를 가장 세계적으로 전문적으로 해대는 애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닌텐도 위에서나 보던 장면을 연출하게 될 겁니다만... ㅎㅎ

사무실에서 잘 사용하던 무선공유기를 부득이 접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긴급히 수혈한 KT EGG입니다. 수혈이라기 보다는 그냥 지름신의 부름을 따른게죠.^^; 그간 행망에 접속하는게 찜찜하긴 해서 차라리 잘 된 상황이라고 여겨지는게, 그간 여러가지로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였거든요. 상용메일 막히고, 기타 여러 서비스(메신저, 동영상, 특정 사이트 들)를 차단된 상태에서 많이 답답했던 게 사실이라서 이 쪽에 눈 돌렸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었죠. 마침 제게 구실이 생긴 것이죠.^^

네이버 맥쓰사에서 공동구매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소요되는 비용은 월 사용액 외에는 없었습니다. 가입비 등의 제반비용은 무료였고 오히려 소정의 금액과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사은품은 4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노트북 쿨러를 골랐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중인데 뭐 솔직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신청 후 3일 후에 수령했습니다. 주말이 껴 있다보니 그랬고 일반적으로는 다음날 곧바로 개통된 제품을 받을 수 있겠더군요.

배송된 제품 포장을 뜯자 마자 사용을 시작했는데 별다른 설정 필요없이, 전원 버튼 만을 4초 정도 꾸~욱 누르고 난 다음 수십 초간의 부팅과정을 거치더니 제 맥북과 곧바로 연결됐습니다. 일단 되는 게 확인되니까 설명서를 볼 마음이 생기더군요.ㅋㅋ



제일 먼저 확인해 본 것은 보안설정이었죠. 이게 공유기인데 사용가능한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아무나 제 공유기에 접속해서 쓰면 곤란하잖아요. 보안설정은 wep과 wpa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되더군요. 아쉬운 게 맥어드레스 등록이 안되더군요. 검색해보니까 추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가능해지리라는 추측이 있어 나중을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기능이 공유기이다보니 특별한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다만 사무실에서 업무에 쓰기에 적당한 속도가 나는 지가 관건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쓸만하다는 느낌입니다만 좀 속도가 느리긴 합니다. 물론 와이브로 기기의 특성 상 사무실보다는 이동 중 사용에 컨셉이 맞춰있긴 하지만 사무실에서 고정된 상태이면서도 노란색 인디케이터를 뜨는 것을 보고 있자니 좀 부아가 나긴 하더군요. 그래도 쓰는 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접속 된 상태를 보니 802.11n까지 지원하는군요. 다만 사무실이라서 속도가 저 모양 ㅜㅜ;)

그렇지만 이게 정말 물건이다라고 느낀 건 바로 퇴근 이후와 애들 데리고 간 놀이터에서 그랬는데요. 버스안에서도, 아파트 숲속에서도 이동중이면서 초록색 빵빵히 뜨고 인터넷 제대로 연결되는데 기분이 넘 좋더만요.^^ 아 물론 이 때는 맥북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로 돌린 겁니다. 전에는 어디 개방해 놓은 AP없나하고 두리번거려야 했지만(그렇다고 잘 있지도 않았죠), 이젠 뭐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인터넷 접속이 됩니다. 이러다 보니 터치의 용도가 갑자기 늘게되더군요. 전에는 거의 음악감상이 주요기능(때때로 메일 체크 및 스케쥴 정도, 성경, 게임 몇 개)이었지만, 네이버 웹툰을 사용하기 시작해서('새끼 손가락'이라는 작품 한 번에 다 봤습니다) 거기다 클리앙 전용 어플로 늘 클량질하고, aroundme로 주변 검색하고 등등 용도가 엄청나게 다양해지더군요. 아이폰을 잠깐 맛 본 느낌같다고나 할까요? 물론 카메라, GPS가 장착된 것과는 천지차이긴 하겠죠.

아무튼 새로운 세상을 접한 느낌입니다. 전에는 와이브로같은 건 돈지랄이야라고 여기고 관심도 안두려고 했는데, 정작 요금서비스도 월 50G에 27,000원이면 꽤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다만 전 이것을 위해 매주 5천원을 모아야 합니다만-_-;;). 업/다운된 용량을 살펴보니까 하루에 많아봐야 1기가 미만이니 한달 내내 써도 문제가 없겠죠. 더우기 집에서는 광랜이용할텐데 굳이 egg를 쓸 일은 없을 테니까요.

사용가능시간은 사용 중 4시간, 대기시간은 6시간 정도로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대기시간은 모르겠고 실제 사용시간은 얼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 중에 사용하면서 집에 와서 애들 데리고 놀이터가서 한 두 시간 사용했는데 이상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발열량이 꽤 됩니다. 인터넷 접속 중에는 상당히 따뜻하더군요. 겨울엔 이게 장점이 되겠지만 여름엔 반드시 캐링 케이스가 필요하겠습니다.

아직까지 Wibro 가능지역이 수도권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지방에 있는 분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점 외에 비용/성능/휴대성 등에서 꽤 쓸만하고 좋다라는게 제 주관적 평가입니다. 내일은 금요일이라서 차몰고 양재까지 가야하는데 중간 중간에 터치와 다음맵을 이용해서 GPS유사하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기대되는군요.

지금 현재 업그레이드 작업하면서 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글에 대해 많은 기대(스폿라이트 검색기능, 음악파일 한글소팅)를 해온 만큼 오늘 이 날을 학수고대까지는 아니어도 간절히 기다려 왔습죠^^. 그런데 정작 미국만 서비스 중이고 그 외 나라는 아직 준비 중이길래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문들이 귀를 자극했습니다. ㅋㅋ

물론 저는 돈 내고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 방법이 불법도 아닌 게 확실하면서... 뭐랄까 애플의 고의적인 실수인지도 모르겠네요.(아! 지금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네요^^). 방금 만져봤는데 정확히 3.0으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이거원 어이가 없다고 해야할 지... 아무튼 손 안대고 코 푼격인데 약간 찜찜하기도 하긴 하네요.

방법이라는게 애플 홈페이지에서 3.0 복구파일 받아서 적용한 것 밖에는 없습니다. 해킹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연결 주소를 알고 다운로드하는데 아무런 제재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연결 주소 : 터치 1세대용


지인의 부탁으로 노트북 또는 넷북을 알아보던 중 델의 특판 행사가 있길래 11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기본사양 + 1Gb Ram 추가 + 320GB 업그레이드된 노트북을 대리구매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배송지를 제 사무실로 했고 구매한 지 1주일이 지난 저번 주 목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지인의 손으로 넘어갔구요.

메일로 받아본 제품의 사양입니다.


받아본 첫 느낌은 '두껍다' 그리고 '간결한 듯 하면서 약간은 엉성한 느낌'이었습니다. 구매 전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본 모습은 15인치임에도 꽤 슬림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 제가 쓰고 있는 맥북프로 정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얘도 숨쉬더군요. 좀 촐싹대면서리^^, 숨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네~ 좀 두껍습니다. 제 맥북프로의 두배는 됩니다. 참고로 맥북프로가 2.4kg, 델 스튜디오15는 2.9kg입니다)

노트북 덮개는 옵션으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강렬한 레드로 선택했습니다. 구입하시는 분도 동의했구요. 그 외 색상으로는 그린, 블루, 블랙이 있습니다. 상판에 DELL이라고 떡하니 박힌 로고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표면재질은 고무로 돼있고, 약간 까끌한 느낌입니다.)

패키징은 델답게 매우 간단했습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포함된 것은 달랑 어댑터 하나, 그리고 관련 CD, 설명서입니다. 물론 이거면 다 되긴 하는데 우리나라 제품이었다면 뭔가 가득한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배터리 버튼을 눌러보니 완충되어 왔더군요. 즉시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델의 로고가 뜨면서 부팅되었고 곧이어 윈도우 비스타의 설치화면으로 넘어갔습니다. 지정된 절차를 모두 마친 후에는 전형적인 비스타의 로그인 화면이 나왔습니다.

(폰카이다보니 화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설치에 소요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고 마소에서 정해준 순서대로 하는 것이라서 그리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무튼 비스타로 접속하면서 실제화면을 보니 같은 15인치인데도 왠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resolution의 차이와 화질의 차이인 듯 했습니다. 맥북프로는 1440*900인 반면에 델 스튜디오 15는 1366*768의 해상도입니다. 전 이 정도면 거의 비슷할 거라고 미리 예상했지만 그 차이는 좀 크더군요. 차라리 13인치였다면 동일한 퀄리티를 보여줬겠죠. 하지만 15인치에서 그정도 해상도는 왠지 모를 싸구려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15인치 이상이면 1440이상이 정답인 듯 합니다.

델은 최근에 각 라인업에 디자인의 변화를 거의 충격적으로 가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도 그러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내장되는 프로그램도 그런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애플을 많이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군요. 그렇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둘 다 다루는 애플과는 달리 OS에 대한 직접적 접근이 되지 않는 델의 입장에서 비스타에 껴 넣은 독(Dock)과 같은 프로그램은 꽤 어색했습니다. 차라리 가젯과 같은 형태로 지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약간 당황스러웠던 것이 있었는데 비스타 상단에 있는 독에서 웹캠 프로그램을 구동시켰는데 그와 동시에 뜨는 에러메시지들. 아~ 심히 당황스럽더군요. 제가 따로 설치한 것도 아닌 제작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한 프로그램을 가동시키자 마자 에러라니? 게다가 그 에러는 몇번의 부팅동안 계속 발생되더군요. 다행히 이후에 사라지긴 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구매하신 분이 처음부터 이 경우를 당했더라면 기계에 문외한인 분이라서 매우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넷북이 아닌 일반 노트북이므로 강력한 CPU와 넉넉한 기억장치용량으로 비스타가 쾌적하게 돌아가니 좋았습니다. 주인장을 위해서 사용자계정컨트롤인가를 꺼버리는 수완도 베풀었죠. 그래픽은 글쎄요. 3D게임은 주인이 거의 할 상황이 아니라서 HD급 영화들을 플레이시켜봤습니다. 요즘 그래픽칩답게 전혀 어려움없이 구동하더군요. 구동시 프로그램은 당연히 KMP였구요. 그 외에 무선인터넷도 잘 잡히고, 블루투스기능도 잘 되고 해서 '이정도면 모바일 기능은 충분해'라고 나름 만족하면서 금요일 오전, 오후를 지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인도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 대체로 깔끔합니다. 상판에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볼륨 조절, 볼륨키나 밝기조절키는 펑션키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조절됩니다.)

(밝기 조절)

(상단에 위치한 Dock - 애플과 유사하지만 굳이 필요가 있는지)

(인증화면)

여기까지 델 스튜디오 15의 개봉과 외형, 그리고 간략한 초기소감을 적어봤습니다. 대체로 저렴한 가격에 고만고만한 디테일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가격이 3백이 넘어가는 맥북프로와 비교한다면 초라해집니다.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 위와 같은 사양이라면 좋은 제품인듯합니다(사실 하드웨어 사양은 거의 맥북프로와 비슷합니다ㅜㅜ; 가격 좀 낮추지 애플!). 제가 사용할 제품은 아니지만 이정도라면 만족할 수준이네요.

다만 원래 바랬던 정도의 슬림함과 무게는 아니라서 약간 실망입니다. 미국제품답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그리고 기왕에 제공하는 거라면 비스타 홈베이직보다 상위버전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비스타에서 에어로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니까 더더욱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15인치급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들 중에 튼튼하면서 나름대로 디자인을 추구한 제품을 원하신다면 델 스튜디오 15도 괜찬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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