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난데없는 에러메시지의 출현!

'/System/Library/Extensions/IOPlatformPluginFamily.kext/Contents/PlugIns/ACPI_SMC_PlatformPlugin.kext'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으니까 다시 설치시도하던지 센터에 문의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어제 설치한 coolbook이 문제인듯 해서 쿨북을 지우고 재설치해보고 했지만 전혀 변화는 없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저 오류메세지에 대한 문의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대부분 해킨토시의 경우라서 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구요. Onyx로 문제해결을 시도해봤지만 역시 동일한 결과.

바로 그 때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바로 'TimeMachine'

일단 해당 폴더로 이동해서 보니까 문제가 있긴 있더군요. 그 폴더안에 있는 플러그인들이 모두 0 Byte로 되어 있는 겁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닌 지 알 수 없어 곧바로 타임머신을 돌렸고 역시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당연히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재시동~~


(복원 후 해당 폴더)

오류 메세지는 사라졌습니다. ^___^

타임머신은 진리입니다. 여러분 아직 타임머신 안돌리고 계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꼭 해두시길. '외장 하드가 없어요'라고 하시는 분들. 무리를 해서라도 꼭 장만하세요. 이건 지름신이 아닙니다. 수호신이죠.

그나 저나 저 오류메세지는 왜 뜨는 걸까요? 쿨북이 문제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어떤 분이 이것때문에 개고생했었던 듯. 진작에 올려놓을 걸 그랬나?^__^

내용인즉, 처음에는 16:9의 화면비율이 몇번 쓰다보면 4:3으로 고정되어 버리고 이후로 16:9 화면비율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해결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대, ctrl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로 화면조절을 하면 된다. 너무도 간단히.^__^

외국 친구들도 동일한 증상을 겪었나 궁금해져서 구글 검색을 했더니 역시~~ ㅋㅋ


혹시 필요하신 분 잘 사용하세요.(뭘?^^) 그리고 꼭 출처를 밝혀주시구요(응?)


 윈도우 7 단축키
* win+화살표 : 화면 리사이징
* win+shift+화살표 : 수직크기 변경
* win+x : windows mobility center
* win+p : 프로젝터 연결 관리
* win+t : 작업표시줄 내 프로그램 확인
* ctrl+shift+esc : 작업관리자
* ctrl+shift+아이콘 : 권한상승 프로그램 실행
* win+e : 탐쒜끼
* win+d : 바탕화면
* win+r : 실행



MatroskaSplitter.exeffdshow_beta6_rev2527_20081219.exe 

tools.zip


미디어센터를 제대로 쓰기로 한 이상 mkv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게 여간 찜찜한게 아니여서 결국 방법을 알아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밑에 포스팅한 것은 오늘 오후까지의 일이니까 퇴근 후 저녁에 구글링한 결과이죠. 결론은 확실히 지원할 수 있다입니다. Ogre의 블로그에서 보면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DivX Lab


s의 코덱을 설치하면 영상은 나오지만 음성, 자막의 불완전한 지원때문에 Ogre씨도 저처럼 솔루션을 찾게 된 모양입니다. 사실 디빅스 랩의 유저포럼에도 그런 문제에 대한 불만 및 개선요구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따라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 : http://chaocracy.com/blogs/ogre/archive/2009/05/02/how-to-get-matroska-mkv-files-to-play-in-windows-7-rc-build-7100-using-ffdshow-tryouts-or-mpcvideodec.aspx


1. 과정을 소개하면 먼저 제가 위에 올려놓은 tools.zip파일을 받으시고 이것을 푸는데 주의할 점은 루트 디렉토리에 압축해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캡쳐화면과 같이 c:\Tools\Windows7CodecChanger 와 같은 트리구조가 되겠죠.



2. 그리고 난 후 시작버튼을 눌러서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을 통해 'cmd' 또는 'powershell'을 입력합니다. 엔터는 아직 치지 마시고 아래 그림처럼 파워셀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나오는 화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 파워셀을 실행합니다.




3.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4. 이제 좀 전에 압축해제했던 폴더로 이동해야 하므로 먼저 'cd c:\Tools\Windows7CodecChanger'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해당 폴더로 이동합니다.



5.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습니다. 그리고 'dir' 또는 'ls'라고 입력합니다.



6. 이제 'FixRegistryPermissions.cmd'라고 입력하세요. 그러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설치됐다라는 메시지가 뜰겁니다.(전 두번 하기 싫어서 캡쳐 없습니다.^__^;;)


7. 거의 다 되갑니다. 이제는 파워셀 창을 끄고 다시 아까 열어뒀던 폴더창으로 가셔서 다음의 순서대로 더블클릭해서 레지스트리를 등록합니다.




8. 마지막 과정인데 이건 해당 웹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으시거나 제가 올려놓은 파일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설치과정은 프로그램이 하는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Haali Media Splitter : http://haali.cs.msu.ru/mkv/


자 설치는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는 미디어센터로 가서 비디오 라이브러리나 특정폴더에 있는 mkv 파일을 열어보세요. 물론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됩니다. 그러면 영상은 물론이고 음성과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전에는 mkv는 썸네일로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는 작은 아이콘에 내용이 반영되어 있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umbnail 지원)


(자막 지원!!!)

이쯤 되니까 미디어센터에 더욱 손이 가는군요. ㅎㅎ 이제 대구 내려간 가족들이 다음주에 왔을 때, 특히 첫째 꼬마녀석에게 미디어센터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보는 법을 알려줘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써드파티 제공프로그램보다 네이티브 프로그램으로 쓰는게 더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녀석에게도 어려서부터 그런 마인드를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려구요. 뭐 이게 그런걸 제대로 담고 있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아빠의 수고를 그래도...  크크 ^__^






티비카드 때문에 미디어센터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마는 일단 쓰기 시작하니까 꽤 쓸만합니다. 맥에서 사진, 비디오 등 미디어의 원활한 연동이 꽤나 매력적이었다면 마소에서는 이걸 엔터테인먼트적으로 꾸며놓았다고 할까요.(사실 이 부분은 맥의 프론트로가 더 낫긴해요 ㅋㅋ. 저 맥빠 아네요 ㅎㅎ, 아! 하긴 프론트로에서도 자막문제는 발생한다는 점에서 애플과 마소 무승부) 아무튼 이제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서 MCE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특히 아내와 아들녀석 계정을 따로 두고 관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영상과 음악, 사진을 관리할까 했는데 이젠 미디어센터가 답일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공유폴더가 제 역할을 찾아가기 시작하는군요.


각설하고 미디어센터를 쓰다보니 모아둔 영화들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막이 지원되지를 않더군요. 분명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는 보안설정에서 캡션설정 건드려주면 자막이 나오는데 같은 OS에서 돌아가고 연결되었있을 게 분명한 프로그램끼리 뭔가 앞뒤가 안맞더군요. 아무튼 이번에도 역시 구글링 해주니 답은 나왔습니다.


미디어센터 자막 나오는 방법 : http://nter4u.spaces.live.com/blog/cns!573A2C813354F618!262.entry


링크된 주소에 보면 설정방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일 중요한 dvobsub 파일은 링크가 잘못됐는지 없더군요. 그래서 그 중 필요한 파일인 VSFilter.dll만 올려놓습니다. 사실 dvobsub를 설치해도 되지만 그렇게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VSFilter.dll 설치 후 설정방법은 위 링크에 나온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VSFilter.dll

(받으신 다음 windows폴더 밑에 있는 /system32 폴더에 넣어주세요.)


설정 시 유의할 점은 일반 관리자 계정으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오류메시지가 뜨죠. 0x80070005 이라는 오류메시지입니다. 이건 관리자 권한이 유효하지 않을 때 뜨는 겁니다. 따라서 UAC를 건드려야 합니다. 최저로 말이죠. 그렇게 설정해서 재부팅하면 위의 설정이 진행 가능해집니다.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괜한 오류메세지에 좌절할 수 있거든요.^__^;;

그런데 정작 아직 제가 테스트를 안해봐서 자막이 뜨는 지 알 수 없습니다.^___^;; 집에 있는 컴퓨터를 원격으로 접속해서 설정만 해놓은 상태라서요. 원격으로 접속하니까 미디어센터 실행 시 화면이 blank되버리네요. 퇴근 후 저녁에 집에서 테스트 해보고 캡쳐한 사진을 올려야 겠습니다.


밑에 화면은 집에서 캡처한 화면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자막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하리라는 예감 한방! 다만 mkv을 지원하지 않아서 HD급 영화 등은 KMPlayer를 써야합니다. mkv가 거의 대세인 요즘에 이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DivXlab에서 발표한 베타버전 수준의 코덱을 인스톨하면 영상은 나오기는 합니다. 문제는 음성과 자막부분인데 ac3인 경우는 음성출력이 현재 미지원상태이고, 자막은 아예 기대할 수 없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divXlab에서 추후지원해주리라 여기지만 아무튼 많이 아쉽습니다. DivX Labs : http://labs.divx.com/mkvwin7preview)




미디어센터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리모콘이 있다면 아주 최상의 선택일 듯 하군요. 저의 경우엔 onair GT에 리모콘이 딸려 왔는데 이걸로 컨트롤이 될지 이것도 저녁에 테스트해야겠습니다.




사람과 셈틀의 사업철수로 인해서 onair 제품의 지원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집에 있는 데스크탑의 OS를 windows 7으로 옮겨가면서 더욱 그렇더군요. 공식적으로 최종지원하는 OS는 비스타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스타에서 쓰던 전용프로그램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 비스타와의 원활한 연동 등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윈도우 7으로 넘어가면서 그런 단점들은 차치하고라도 드라이버 지원이나 잘 됐으면 했는데, 마침 구글링으로 윈도우 7용 드라이버를 찾게 됐습니다. 외국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개선해 놓기까지하는 놀라움(?)까지 보여줬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__^

Onair GT windows 7 드라이버 지원 : http://www.autumnwave.com/index.php/support/user-forums?func=view&id=666&catid=15

첨부된 zip안에는 32bit, 64bit용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알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제어판의 장치관리자에 가보면 드라이버 미설치로 물음표만 덩그러니 떠있는 USB장비가 있습니다. 거기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추가 : 다시 알아본 바로는 비스타용 드라이버나 xp용으로도 인식은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테스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담은 못합니다만, 그리고 위 링크된 곳에서도 확인가능하지만 제가 올려놓은 드라이버는 주 용도가 윈도우 미디어 센터에서 QAM 채널을 선택할 때 최적화 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아울러 이 경우 kmp나 다음팟플레이어에서도 구동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__^

드라이버 설치 후 걱정거리는 전용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건 windows media center로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설정 해보고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윈도우가 욕을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범용을 추구하면서 얻어지는 혜택이 여기 있더군요. ㅎㅎ 예전에는 전용프로그램을 비스타에서 띄우면 에어로 테마가 죽게 되면서 뭔가 약간 불안한 느낌에다가 채널편성표 등의 지원도 아주 미흡했더랬죠. 이젠 에어로 테마가 적용된 상태에서 아주 쾌적히 작동합니다. 게다가 케이블방송 채널편성자료까지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게 제공되니까 거실에 설치된 케이블방송 전용수신장비가 부럽지 않군요. ㅎㅎ 거실꺼는 거의 손을 못대요. 애들과 아내 때문에.^___^;; 그리고 2~3년전 L*사에 자랑하는 타임머신 기능처럼 어제 1.5tb HDD로 교체하면서 구간이동 및 녹화까지 해봤는데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비스타에서 윈도우 미디어 센터의 TV수신 설정방법 안내 : http://grossbox.textcube.com/7

사족입니다만 비스타는 '맑은 고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프로그램 곳곳에서 여전히 '굴림체'를 이용했습니다. 특히 미디어센터에서의 굴림체 사용은 세련된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는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윈도우 7으로 넘어오면서 '맑은 고딕체'는 공식 대표폰트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이제 미디어센터는 물론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나 설정화면에서 굴림체를 찾기는 힘들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explorer 8에서는 굴림체가 기본이더군요. '맑은 고딕'으로 트랜스폼하는 것은 너무너무 당연합니다.

역시 비스타는 윈도우 7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온 불운한 OS임이 이번에 windows 7을 설치하고 나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제목은 TV 수신카드 드라이버에 대한 것이면서 정작 내용은 저너머 산으로 가고 있네요.^__^;; 아무튼 온에어 GT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바랍니다.

해보니까 편하다. 굳이 ical 열려고 스페이스간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물론 세부설정(알람설정 등)이 안되는 단점은 있지만.

1. 대개의 경우처럼 ical plugin을 먼저 설치한다.

2. 퀵실버 화면을 열고 다음의 예제처럼 입력한다.

" ' "을 누르면 텍스트 입력 모드가 되고, 이후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다.


(" ' "을 입력한다. 그러면 텍스트를 위의 화면처럼 입력이 가능)

3. tab을 눌러서 다음 팬으로 이동. "ic" 또는 'ical" 등을 입력해서 ical event 또는 ical todo를 골라 눌러주면 입력 끝. 차~~암 쉽죠 잉~~


<결과>



사용 중 의문사항은 입력할 때 사용된 시간등의 내용까지 모두 표시되는 데 이건 어떻게 하면 표시하지 않을 수 있는지?

자문자답) 

ical의 문법(syntax)는 이렇다. "date-time -- 해야할 일" ---> 이렇게 입력하면 깔끔하게 표기된다. 즉 위에 입력된 방식은 유효하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진 않다.

08/03/09 10am - 책읽기  이라고 입력하면 8월3일 오전 10시에 책읽기가 예정돼있을 것이다. 만약 해야할 일 앞에 !를 붙이면 중요도를 결정한다. !!는 중간, !!!는 제일 중요.

그런데 예전 ical plug-in들은 알람과 캘린더 설정이 가능했는데 레오파드로 넘어오면서 그 기능지원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매우 아쉬운 상황임.

원문 : 터미널에서 퀵실버 이용하기

터미널에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유용할 듯한 팁이로군요.

1. 먼저 퀵실버에서 플러그인(command line tool)을 먼저 설치한다. 그 다음 설정화면(preference)에서 추가로 기능을 설치한다.

2. 퀵실버를 재실행한다.

3. 터미널을 연다(이 경우 파인더에서 안찾아지는 폴더 즉, 시스템 폴더의 경우에 유용하다).

qs "파일명" 을 입력하면 퀵실버가 작동되면서 다음 동작을 물어볼 것이다.


example.


간만에 올리는 군요.
공무원 조직에서나 볼 전형적인 키노트입니다.ㅎㅎ
제가 다니는 조직의 보스가 외부강연 나가서 할 거죠.

그렇다고 너무 파워포인트 냄새가 나지 않는 키노트를 준비중입니단 워낙에 이 동네가 심플함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다보니 만드는 저도 짜증이 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____-;;
애니메이션은 최소화하면서 임팩트 줄 때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건 어느 경우에나 명심해야할 부분이긴 하죠.
애니메이션의 난무는 오히려 시선을 흐릴 뿐이니까요.
그리고 출력을 감안해서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moving과 같은 과도한 효과 등은 지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딱 1번 사용은 했죠.
폰트도 강연자의 취향에 맞추느라 좀 세련된 폰트들을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거의 대부분 윤고딕, 또는 비슷한 고딕체들을 주로 사용했습니다.ㅎㅎ

다만 동영상은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처럼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1시간 정도 강연할 때 쓰는 거라서 한장 한장이 꽤 길게 지나갑니다.

지난번까지는 잡스옹처럼 어두운 배경 테마를 이용했지만 이번엔 정반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가면 늘 보는 오렌지색 광고를 참고했습니다. 그 외에는 알아서 처리. 아! 그리고 요 밑에 있는 큐브 회전하던 것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잘 봐주시고 혹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스카우터 돌아가는 것 보니까 이건 괜찮겠다 싶은데요. 그리고 오피스도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윈도우에 비해 자세히 시연을 해주네요.

다만 이 모든 게 티맥스 윈도우가 아닌 XP에서 돌리고 있는 것은 역시 미심쩍게 하는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피스슈트와 스카우터는 괜찮은데요. 게다가 액티브x가 제대로 지원된다면 크로스플랫폼도 노려볼만 한 것 아닐까요? 스카우터는 당장 제품 출시해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유닉스용이나 맥용으로도 개발주시길.

ps :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인인증화면까지 뜨는 것 보면 진짜인 것 같은데(혹시 파이어폭스 ie tab같은 플러그인 것 같기도 하고...)

ps2 :  문제는 액티브X는 윈도우를 떠날 수 없다가 문제군요. 크로스플랫폼은 무신~~^o^;;


1. 일단 정말 PT 못한다(잡스옹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PT군요, One more thing의 차원이 아닙니다). 지루함의 극치

2. 자칭 100억 개발자 그분은 거기 발표회장에 오신 분들이 자기네 학생인 줄로 착각하시나 봅니다. 물론 개발회사로서 제품에 대한 소개는 필요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군요.

3. 2시간 가까이 강연에 가까운 설명 후 시연은 고작 5 ~ 10분? 에게~~~~~~~ 이게 뭐야?

4. 그리고 부팅화면부터 보여주는 게 상식아닐까요? 위에 있는 부팅화면 비슷한 것은 Break Time에 시연한 동영상에 나온 거라 저게 비스타에 테마 입힌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거!!

5. 설령 중간에 에러가 나더라도 지금껏 베일에 싸였던 OS를 깊게는 아니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건 뭐 전시간과 같이 PT로 화면 대충 찍어 넘기고 가버리니 도무지 이 티맥스라는 회사는 뭔가요?


ps : 들려오는 지인통신(물론 제 지인은 아닙니다만)에 의하면 일부개발자들은 코엑스안에 못들어가고 주변을 배회중이라는군요.  쪽 팔려서요. 다 뻥이라고 한다는데... 암튼!! 주식사세요. 만수형도 왔겠다, 내일 정도면 2MB 왈 '이 어려운 세상을 극복할 모델입니다'라고 할지 모르죵~~~ 윽! 그러나 아직 상장이 안됐군요. 이론이론~~


간혹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치고 싶은데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 또는 구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모든 사진을 하나씩 올리는게 귀찮기도 하더군요. 마침 이런 것을 쉽게 해주는 웹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bbom.org/tools/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두장의 이미지가 있을 때 위 홈페이지에 두개의 파일을 던져줍니다.


그러면 다음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세로는 물론 가로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상하 여백에 텍스트도 입력할 수 있네요.



이렇게 해서 여러 개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포스팅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네요.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어차피 인터넷은 늘 접속이 돼 있을 테니까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몰릴 경우 네트워크가 느려지는 것 같군요.




이젠 PSP를 노릴만 한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군요. 이번에 제가 큰(?) 돈 들여 구입한 firemint사의 아이폰/터치용 레이싱 게임인 'real racing'입니다.


(초기 화면)
(옵션 화면)

모 사이트에서 이 게임의 동영상을 보고 세 가지 면에서 충격을 받고 곧바로 구매한 다음 몇 번 돌려보고 계속 그냥 두고만 있습니다(좀 어려워요).^__^;;


(게임 소개 동영상)

아무튼 그 세가지 면이란, 

먼저 '아니 이런 게임이 아이팟터치에서 가능하다니(제건 1세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점과, 두번째로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점(드라이버)을 채택한 흔치 않은 게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것도 이런 휴대용 기기에서 말입니다. 세번째는 과연 어떤 방식의 컨트롤을 택할까라른 궁금증에 대한 직관적인 대답이었죠. 바로 중력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진짜 휠방식(^^;, 말 그대로 터치를 양쪽에서 잡고 휠 돌리듯 하면 됩니다)을 사용한 것입니다.


(3D Driver View)

특히 세번째 것은 정말 내가 드라이버가 되어 컨트롤하는 것같은 일체감을 불어넣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그래픽과 음향, 그리고 당연히 컨트롤러인데 터치는 여기에 정말 훌륭히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 콘트롤 옵션, 느낌이 팍팍 오시죠?)

사실 PSP나 NDS는 이런 컨트롤 측면은 전통적인 방식의 컨트롤러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조작감이 오히려 떨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나 닌텐도가 긴장해야 하는 이유가 더 늘었군요. 게다가 이번에 출시된 IPHONE 3GS는 그 스펙또한 기존보다 대폭 향상되어서 기기자체로도 충분히 이들의 영역을 넘볼만 합니다. 애시당초 MP3의 확장판으로 우습게 봤더니 여러영역에 걸쳐 그 영향력을 높여 가는군요. 크로스오버를 가장 세계적으로 전문적으로 해대는 애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닌텐도 위에서나 보던 장면을 연출하게 될 겁니다만... ㅎㅎ

대형참사가 발생했네요. 안타깝습니다. 구명운동이라도 해야하는 것일까요?

클리앙에서 본 글입니다.
내용은 공장에 세워져있던 마이바흐를 지나치던 지게차가 싣고 있던 짐이 마이바흐 위를 덮치면서 생긴 참사입니다. 이게 참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게다가 지게차 운전자는 무면허시라고 하니, 이건 완전히 책임져야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마이바흐 차값만 8억이다보니 견적이 일단 수억이라고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요? 그 아저씨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가족까지 있다면 이를 어쩌나요?ㅜㅜ




'안녕하십니까~~'
이건 뭐~
전화번호가 모르는 게 뜨길래 '누구지'하고 받았는데
소름이 확 돋는데, 전화기 던질뻔 했습니다.
(아직 아이폰 나오기까지는 견뎌야 한단 말이다!!!!)

격려? 웃기고 있네(우리의 귀에서 떠나줘!!) : http://bit.ly/JeLFw

ps : 사무실 모든 직원이(상하고하 막론) 저 한마디에 끊어버렸답니다. 이런거 쓸데없이 뭐하러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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