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카우터 돌아가는 것 보니까 이건 괜찮겠다 싶은데요. 그리고 오피스도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윈도우에 비해 자세히 시연을 해주네요.

다만 이 모든 게 티맥스 윈도우가 아닌 XP에서 돌리고 있는 것은 역시 미심쩍게 하는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피스슈트와 스카우터는 괜찮은데요. 게다가 액티브x가 제대로 지원된다면 크로스플랫폼도 노려볼만 한 것 아닐까요? 스카우터는 당장 제품 출시해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유닉스용이나 맥용으로도 개발주시길.

ps :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인인증화면까지 뜨는 것 보면 진짜인 것 같은데(혹시 파이어폭스 ie tab같은 플러그인 것 같기도 하고...)

ps2 :  문제는 액티브X는 윈도우를 떠날 수 없다가 문제군요. 크로스플랫폼은 무신~~^o^;;


1. 일단 정말 PT 못한다(잡스옹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PT군요, One more thing의 차원이 아닙니다). 지루함의 극치

2. 자칭 100억 개발자 그분은 거기 발표회장에 오신 분들이 자기네 학생인 줄로 착각하시나 봅니다. 물론 개발회사로서 제품에 대한 소개는 필요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군요.

3. 2시간 가까이 강연에 가까운 설명 후 시연은 고작 5 ~ 10분? 에게~~~~~~~ 이게 뭐야?

4. 그리고 부팅화면부터 보여주는 게 상식아닐까요? 위에 있는 부팅화면 비슷한 것은 Break Time에 시연한 동영상에 나온 거라 저게 비스타에 테마 입힌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거!!

5. 설령 중간에 에러가 나더라도 지금껏 베일에 싸였던 OS를 깊게는 아니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건 뭐 전시간과 같이 PT로 화면 대충 찍어 넘기고 가버리니 도무지 이 티맥스라는 회사는 뭔가요?


ps : 들려오는 지인통신(물론 제 지인은 아닙니다만)에 의하면 일부개발자들은 코엑스안에 못들어가고 주변을 배회중이라는군요.  쪽 팔려서요. 다 뻥이라고 한다는데... 암튼!! 주식사세요. 만수형도 왔겠다, 내일 정도면 2MB 왈 '이 어려운 세상을 극복할 모델입니다'라고 할지 모르죵~~~ 윽! 그러나 아직 상장이 안됐군요. 이론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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