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mkv화일을 맥에서 미리보기로 여는 방법은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되는 형태였다면 이번 것은 Info.plist를 수정해서 가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원무주소 및 캡처자료 : http://www.quicklookplugins.com/2007/12/16/mkv-matroska-video-files/

위에 영문 캡처 화면에서 설명된 것처럼 QuickTime Player.app의 Info.plist를 편집하는 것인데 아래의 코드를 Info.plist의 맨 밑에 있는 </dict></plist> 코드 앞에다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세 번째 과정을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로 응용앱들이 계정아래 /Applications 에 설치된 타입입니다. 대부분 그럴 듯 해요.

<key>UTExportedTypeDeclarations</key>
<array>
<dict>
<key>UTTypeConformsTo</key>
<array>
<string>public.movie</string>
</array>
<key>UTTypeDescription</key>
<string>Matroska Video File</string>
<key>UTTypeIconName</key>
<string>generic</string>
<key>UTTypeIdentifier</key>
<string>com.apple.quicktime.mkv</string>
<key>UTTypeReferenceURL</key>
<string>http://www.matroska.org/</string>
<key>UTTypeTagSpecification</key>
<dict>
<key>public.filename-extension</key>
<array>
<string>mkv</string>
</array>
</dict>
</dict>
</array>

그런데 제 경우엔 권한 문제로(제 응용프로그램이 제 계정 아래에 설치된 게 아니고 root에 깔려있더군요. 왜 그렇지? ^^;) 위 과정을 모두 터미널 열어서 sudo 명령어로 처리해야 했습니다. Info.plist도 일반적으로는 텍스트 편집기로도 간단히 처리되는데 제 경우엔 terminal에서 vi 편집기를 써야만 했네요. 대학원 시절 잠깐 손 본게 다인데 맥으로 넘어와서는 별걸 다 다뤄봅니다. ^^

암튼 1 ~ 3의 과정대로 처리하니까 미리보기가 잘 열리는군요. 혹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리플을 ^^



전에 전우현님의 블로그에선가 본 기억은 있는데 찾질 못해서 직접 구글 검색을 했습니다. LetterBox라는 어플인데요, 뭔가 하면 설명은 필요없고 곧바로 사진으로 대치합니다.


느낌이 팍 옵니까? 기존의 메일박스가 기본 2단 구성에 목록 밑에 내용이 떠서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었다면 이런 3단구성은 깔끔하게 보입니다. 다만 메일 목록에서 제목이 짧게 나온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 모드의 유용성은 그걸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습니다.

설치는 원 개발자의 블로그를 링크하겠습니다. 아직 이 어플이 개발단계 중이라서(취미같기도 하고...) 향후에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이죠.

http://harnly.net/2010/software/letterbox/letterbox-beta-6-for-snow-leopard/#more-276

설치는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다운 받은 dmg파일이 마운트되면 설치할 어플이 보이는데 이거 누르면 먼저 메일 플러그인 매니저가 설치됩니다. 그 다음 다시 설치를 위해 누르면 설치가 됩니다. 메일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위의 사진처럼 바뀌어 있을 겁니다.

이 모드는 고해상도 와이드스크린에 적합하죠. 하긴 맥시리즈가 대부분 와이드형태긴 하지만 13인치급의 1280수평해상도에서는 좀 쓰기가 곤란할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15인치 1440급은 되어야 제대로 활용이 됩니다. 물론 아이맥시리즈는 당연하구요.

! snow leopard 10.6.4로 업데이트 되면서 플러그인이 차단될 때 조치방법

1. 먼저 위 주소로 가서 다시 플러그인을 다운받는다.

2. 설치하면 플러그인 거부 뜰 것이고,

   그상태에서 그 플러그인 파일을 /user/library/mail/bundles 에 드랙앤드랍 또는 카피해서 넣는다.

3. 우측버튼 메뉴 중 패키지보기를 누른다.

4. contents 폴더의 info.plist를 텍스트편집한다.

5.  <key>SupportedPluginCompatibilityUUIDs</key>

<array> 라고 된 부분을 찾아간다.

6. 그 밑에다 다음 항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다. 그리고 저장.

<string>E71BD599-351A-42C5-9B63-EA5C47F7CE8E</string>

<string>B842F7D0-4D81-4DDF-A672-129CA5B32D57</string>

7. 메일 재시작.


2011.11.11 10.6.5 업데이트 후 적용방법 

재설정법은 위와 마찬가지로 1~5번을 재실행 한 후 6번 항목에서 해당내용을 삭제하고 대신 아래의 코드를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BDD81F4D-6881-4A8D-94A7-E67410089EEB

and

857A142A-AB81-4D99-BECC-D1B55A86D94E




맥에서 한글명이 들어간 파일을 압축해서, 이걸 윈도우 등에서 열면 파일명이 죄다 '땨ㅕ롤뗘랴ㅕ노며ㅑ로ㅑㅕ.ㄹ댈' 이런식으로 다 깨져 나오죠. 파인더에 있는 기본 압축 앱의 한글처리방식이 윈도와 호환이 안되서 그렇다는군요.

구글링 결과 'cleanArchiver'라는 앱이 나와있습니다. 제작하신 분께 감사를. ^^

출처 : http://www.sopht.jp/en/cleanarchiver/


(압축할 파일을 띄워져 있는 창-설정창같아서 첨에 머뭇거렸다능 ^^;-에 드랙앤드랍 하시면 됩니다.)


간만에 기기 교체를 하고 후기를 씁니당.

전부터 노려왔는 SSD는 아니고 ^^; 하이브리드형 HDD인 시게이트 모멘터스 xt입니다. 용량은 500G(7200rpm)이고 내부 SSD는 4GB의 용량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선 500GB 모델만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제품 구매를 희망하시는 유저들이 많을 것 같군요. 아무래도 SDD의 가격도 그렇고 용량도 만족할 만한 게 거의 없다보니 말입니다.

아무튼 출시소식 듣자마자 득템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저에겐 잘 없는 일인데 워낙 지금 맥북프로의 용량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지라 주저않고 바꿨습니다. 기존에 5400rpm 250GB(OSX:180, Bootcamp:70)으로는 늘어만가는 iTunes의 곡과 영상들, iPhoto의 사진들을 감당하기에 힘들어지더군요.^^;

(위 검은색 커버가 기존 히타치 250GB, 아래에는 모멘터스 xt)


1. 하드 교체 작업

맥북프로의 하드 교체이기 때문에 PC와는 달리 교체해야겠죠? 당연히 심플함의 애플답게 교체는 아주 간단했습니다.(이전 모델이나 최근 모델은 꼭 그렇지도 않더군요) 뒷면 배터리 케이스를 탈착하고 난 다음 나사하나 풀고 커넥터분리 후 하드 장착, 다시 나사와 고정대를 함께 장착. 끝. ^^ 너무 간단합니다. 물론 하드 교체 시엔 기존의 하드 좌/우에 있던 고정형 나사를 새로 가져온 하드에 달아주는 것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너무 간단해서 약간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케이스 탈착 후. 어떻습니까? 애플답게 깔끔 그 자체?)



(나사 제거는 저거 하나만 하면 됩니다.)


(하드 분리 후. 양쪽의 빨간 색 홀이 있는데 기존의 하드에서 고정형나사를 옮겨 달면 저 위치로 고정)


(고정형 나사가 보이시죠? 참고로 저건 별나사용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외부로 돌출된 형태라 굳이 그럴 필요없이 롱노즈 등으로 조여주면 되죠)


2. 맥에서 이주 작업(먼저 OSX영역)

타임머신이라는 훌륭한 백업 관리자가 있지만, 이번 기회에 다들 추천하는 SuperDuper나 Carbon Copy Cloner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CCC를 쓰기로 했는데 좀 더 정확한 이주를 한다는 평이 많아서였죠. 물론 SuperDuper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CCC도 그렇고 SuperDuper도 그렇지만 이 어플들은 설명이랄 게 없습니다. 왜냐면 화면 보시는 것처럼 메뉴는 오로지 하나. 이주(Migration)! 목적에 충실한 거죠. 그만큼 이주에 대한 것만큼은 확실히 처리해줍니다. 기존의 180G의 OSX영역을 모멘터스 xt로 보내는데 걸린 시간은 약 3시 50분정도 걸린 듯 합니다. 도스 시절을 생각해보면 xcopy와 유사한 방식인 듯 싶습니다.

(171GB 카피하는데 3시간 35분 소요)


(자료 이주 시 모멘터스 xt를 잠시 담아주시느라 수고한 LG외장하드)

뭐 이렇게 간단히 OSX는 백업을 완료했고, 잘 이주 됐는지는 외장하드로 부팅해보면 됩니다. 뭐 당연히 잘 됐죠. 맥은 부팅 시에 option키를 누르고 있으면 부팅할 디스크를 고르도록 하는데 그때 외장하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무튼 잘 되더군요.


3. Bootcamp 백업

다음은 윈도우7이 깔려있는 Bootcamp를 이주하는 것인데 이 때는 Winclone이라는 유명한 어플이 있습니다. 이것도 오로지 백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어플이죠. 사용법도 위 어플들처럼 너무 간단합니다. 클릭 한번으로 끝. 다만 복원 시 시간이 좀 걸리는데 60Gb 옮기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멈춘 것처럼도 보이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다보면 완료돼 있을 듯.^^


(실행한 화면, 백업할 때는 그냥 image버튼 누르면 되고, 백업 풀 때는 restore탭 가서 restore버튼 누르면 됩니당)

백업한 부트캠프는 모멘터스 xt를 맥에 설치하고 osx로 부팅해서 다시 winclone을 실행한 다음, 복원하시면 됩니다. 이 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백업때보다 2배 이상 걸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 구동시에는 bootcamp 백업화일을 저장해둔 별도의 외장하드를 읽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맨위와 세번째 그래프는 동일한데 모멘터스에 부트캠프를 설치하는 상태, 중간 그래프는 외장하드로부터 백업화일 읽는 상태 - 처음엔 외장하드에서 읽기만 하는데 수십분이 걸린 듯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

이래저래 부트캠프 복원을 마치면 잘 윈도가 복원됐는지 확인을 해야겠죠? 부트캠프로 재부팅하면 곧바로 chkdsk를 하게 됩니다. 이게 좀 문제인게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저도 아직 이걸 완벽하게 마치질 못해서 따로 시간을 내려고 합니다. 아마도 밤에 잘 때 해놔야할 듯.


  

(화면의 4%가는데도 한시간 걸린 듯)

아무튼 이미 winclone으로 부트캠프 복원해 보신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면 편차는 있긴 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 윈도우로 진입했다고 합니다. 저는 중간에 그만 둬서 부팅때마다 chkdsk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만. ^^;


4. 모멘터스 xt 성능은?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기기 교체기 등을 보면 각종 그래프며 전문용어들이 난무합니다. 다만 저도 그럴 수 있겠지만(진짜? ^^;) 그냥 편안하게 주관적 평만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먼저 모멘터스로 바꾸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대 효과 부분이었죠. 성능 면에선 사실 SSD가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만 비용이 아직도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 256GB는 여전히 80만원대 전후더군요. 인텔은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구요. 물론 3/4분기 이후에 신규 라인업을 통해 대용량을 출시한다는 로드맵을 어젠가 발표하기는 했지만 그렇더라도 여전히 가격은 안드로메다급일터. 그러한 가운데 모멘터스는 하이브리드형 SSD라는 명칭을 내걸면서 가격도 17~18만원으로 되어있습니다. 2.5인치 7400rpm HDD가 보통 12~3만선이기 때문에 교체의 부담을 상당히 줄여 줍니다. 그래서 가격면에선 아주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렇게 교체를 했다면 성능의 개선여부는 어떨까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걸린 시간은 1:30여초 정도로군요. ^^ 여기서 1분 30초는 프로그램이 모두 로딩 돼서 정상 사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

사실 모멘터스를 SSD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4GB의 용량은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용 용도에 따라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유저 들의 의견을 보면 이 정도의 SSD 용량은 부팅 시에 상당한 개선효과가 있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며칠동안 사용하면서 그 부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하드 교체 전에는 OSX로 부팅할 때 부챗살이 10 30~40회 정도 걸렸고, 그리고 로그인 후에도 각종 프로그램 로딩에 정상적인 사용을 하려면 3~4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즉 예전에 부팅 후 정상 사용을 하려면 5~6분이 걸린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모멘터스 설치 후 바뀐 점은 부챗살 효과는 절반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로그인 후 프로그램 로딩이 거의 1/3 정도 시간 단축이 이루어지더군요. 동영상을 보시면 탁.탁.탁 절도 있게 각 프로그램이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교체 전에는 이게 좀 더 긴 간격을 두고 버벅이는 것처럼 보였죠. 아무튼 꽤나 쾌적하게 로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국 교체 후 정상 사용은 2분 이내면 가능해졌습니다. 개선효과가 크죠.

제 경우엔 부트캠프와 OSX 간을 하루에 한 번 정도 씩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이 성능 개선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그래서 잦은 부팅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모멘터스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걸리던 시간의 절반 이상은 감소 시켜주니까요. 뭐 이것에 대한 수치 자료들은 다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도 잘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또한 본격적인 구동 후 일반적인 작업 시에도 프로그램 간 구동이나 전환 시에도 이전보다 쾌적해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그래프와 수치자료 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두루뭉술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저렴한 비용에 어느 정도의 성능개선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 특히 잦은 부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갈 부분! 맥북 등의 OSX 계열은 사실 부팅이라는게 필요 없죠. 쓰다가 덮개만 덮어버리면 그만인데 말이죠? ^^ 그러다가 다시 열면 되고.ㅎㅎ 그래서인지 맥북계열에서 OSX로만 사용하는 경우라면 모멘터스는 큰 메리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7200rpm HDD라면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PS : 며칠 더 사용하다보니 한가지 단점 아닌 단점이 보입니다. 아니 느껴지네요. 다름이 아니라 7200rpm의 성능 덕에 맥북프로에서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는데... 이게 좀 있으면 손이 저려오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구글링 해보면 당연한 결과다라고 하고 심지어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그런 답변을 합니다. ㅜㅜ. 기존 5400rpm에서는 전혀 느낌이 없었는데 약간 어색하군요. 

PS2 : 무적전설님의 트위터(@projecty)와 블로그(http://v.daum.net/link/9134303)를 통해서 1시간 이상 사용 시 프리징 현상에 동반한 PC DOWN 증상이 보고됐는데요, 제것은 이상이 없군요. 뽑기운인지 아니면 이것두 시한폭탄인건지.....

며칠 전 북쉘프용 프로그램으로 delicious library2를 설치했습니다. Bookpedia와 쌍벽을 이루는 프로그램이죠. 디자인은 DL2, 기능은 Pedia.

아무튼 DL2를 설치하고 난 후부터 DL2안의 여러 메시지에 !!translate me!!라는 텍스트가 함께 떠서 메뉴나 정보가 지저분하게 보이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구글 검색해보니까 한글화가 잘 안되 경우인데 해결방법으로는 패치파일을 받으면 됐지만, 연결 페이지가 기간종료되서 그것도 안되는 아주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신 문제해결을 위한 힌트는 있길래 알아서 해결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먼저 응용프로그램에 설치된 DL2를 찾은 후 마우스 우측클릭으로 메뉴를 엽니다. 그리고 "패키지 내용 보기"를 클릭합니다.




아래의 캡쳐화면과 같이 패키지 안 폴더이동을 합니다. Contents-Resources로 이동하면 **.lproj 폴더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kr.lproj 폴더를 지우시고 창 닫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DL2를 실행해보시면 깨끗해진 화면을 보시게 될 겁니다.



제목처럼 요즘 OSX(스노우 레오파드)를 재시작하다보면 아이콘이 오른쪽으로 정렬 돼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쩌다 이러나보다 했는데 할 때마다 이러길래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그래도 그냥 참고 지나가려 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구글로 확인해본 결과....'권한 복구'가 답이더군요. ㅜㅜ;

방법은 '디스크유틸리티'나 'onyx'와 같은 시스템 관리툴을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특히 권한복구 한번 하시고 난 다음 'onyx' 등에서 시스템이나 개인용 캐시등을 쫘악 한번 청소해 주시면 더 좋을 듯.


[적어놓고 보면 늘 간단하지만 그 전까지 당하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좀 억울하다능 ^^;]



작년 하반기부터 눈여겨뒀던 노트북 스탠드 겸 방열판인 Cradia사의 Flex ~ 입니다. 기존에 번들로 받아 쓰던 스탠드는 분명 USB에 전원을 연결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더우기 팬이 3개나 돌고 있는데도 전혀 방열의 기능을 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말을 다시 확인하였죠. '싼 게' 아니라 무료였으니 더욱 그렇더군요.

게다가 요즘 목도 아프길래 거북이목증후군이라는 신종질환에 대한 걱정 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갈망(^^) 반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작년에 구실이 생겼을 때 샀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원활한 자금사정을 고려해 신년 넘어오자마자 구입했죠. 기왕 구매하는거 좀 질렀습니다.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매직마우스에 스노우레오파드까지 제 품에 안겨드렸습니다. ㅋㅋ

아무튼 기대했던 것처럼, 또 각종 리류블 통해 들어왔던 것처럼 Flex 노트북 스탠드의 성능은 발군입니다. 가격이 일반적인 스탠드의 두배 정도 합니다만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재질을 보면 알루미늄인데 마치 맥북프로를 위해 나온 것처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정면에서 보면 큼지막한 싱글팬이 보입니다. 이게 성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방열판 성능이라는게 소음발생차단과 냉각효율일텐데요, 일단 팬이 커서 소음의 문제를 걱정했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전혀 문제가 되질 않네요. 소리가 나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냉각성능 또한 나무랄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샀기 때문에 아무래도 냉각성능을 제대로 판단하기엔 적절하지는 않지만 체감상 그렇습니다. 구입 전에 쓰던 무료스탠드에서는 늘 맥북이 뜨듯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후로는 손이 춥습니다. 제가 수치분석, 그래프 작성하는거 귀찮아하는지라 객관적이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 제품의 냉각성능은 이미 다른 블로그나 맥관련 카페에서 잘 다루었으므로 제 판단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이 제품에는 팬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노브가 오른쪽 측면에 달려있어서 발열이나 소음발생 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큼지막한 팬은 베어링에 신경썼는 지 소음발생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발열흡수 면적이 넓기 때문에 웬만한 노트북은 밑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을 거의 다 커버합니다. 마우스를 오른쪽에 두고 쓸 때 측면으로 나오는 바람때문에 춥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팬속도 조절 노브(사진 중앙)로 팬회전속도를 최저로 돌려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측면에는 일부러 빈공간을 두어서 USB나 필기류, 기타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두고 있습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름 고민한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제품의 하단에는 제품이름과 회사마크가 깔끔하게 오른쪽에 마킹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하단이 방연판과 닿는 부분은 방열판이 절삭된 제품이라 에지부분이 날카로워서 노트북에 흠집을 낼 수 있으므로 고무패드를 끼울 수 있게 했습니다. - 세심한 배려


후면에는 각도 조절을 가능토록 하는 받침대가 있어서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목보호를 위해 눈높이까지 올려서 사용중입니다. 다만 이경우에는 받침대가 뒤쪽으로 길게 뻗기 때문에 공간활용에 약간 지장이 발생하네요. 그래도 뭐 좋습니다.

1주일 정도 사용 중인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만족합니다. 거의 발생하지 않는 소음과 발열, 여름이 기대되네요.^___^



  

사파리를 이용하다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내용만 위젯으로 대시보드에 올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위의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영역을 선택하게 합니다. 그리고 '추가'버튼을 누르면 대시보드에 뜨게 됩니다.


(일정 영역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로 풍덩)


(현재 저의 대시보드 현황)

여기까지야 잘 아시는 분도 많으니까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근데 뭐하러?^__^;

트위터를 하다보니 외국인을 팔로하거나 팔로잉하기도 하죠. 어젠가는 이찬진님의 트윗때문에 한 일본인 트위터를 팔로하게 됐습니다. 일본어는 게임할 때 몇 개 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보니 번역의 필요성이 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구글의 번역기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게다가 최근 버전업하면서 기능이 더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구글 번역기를 돌리기 위해서 매번 접속하기란 번거로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대시보드로 열기'를 이용해서 위의 그림처럼 해봤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를 이용하다가 외국어 트윗을 만나면 바로 번역시작^^


(트위터에서 맞딱뜨린 일본어! ㅡ,.ㅡ)



(곧바로 번역 ㅋㅋ)

윈도우 비스타나 7에도 가젯이란게 있죠. 그 이전엔 야후에선가(K~뭐로 시작하던 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위젯서비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것도 OSX에서 차용해 간 것으로 아는데요. 그만큼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OSX를 처음 접했을 때 '헉!'하게 신음을 토하게 했던 것이었죠. 여러분도 유용하게 쓰고 계시죠?^____^

 : 아이팟 터치/아이폰의 앱중에 'twitterrific'이 있는데 이건 아예 'translate' 기능을 내장하고 있더군요. 트윗에서 곧바로 번역해서 보여줍니다. 너무 편리해서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죠. 너무 감격해서 길을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딫힐 뻔 했다죠. ㅋㅋ


(다른 트윗앱들도 다 제공하는 기능이겠죠?)


맥을 쓰다보면 참 간단하고 유용하면서도 자주 쓰게 되는 기능들이 많죠. 제가 윈도우랑 수시로 비교하게 되지만 정말 윈도우는 만들어놓고도 안쓰게 되는 기본프로그램들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아무튼 그 중에서도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내용이 좍 뜨는 퀵뷰(quickview) 기능은 너무너무 좋은 기능입니다. 윈도우에서도 이런 기능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 매력덩어리가 여지껏 mkv에 대한 지원은 전무했었죠. 요즘 대부분의 고화질 동영상은 대부분 mkv포맷을 이용하는데 반해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별다른 지원을 해주지 않는군요. 물론 mkv를 지원하는 동영상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vlc, 무비스트 등등, 그리고 perian과 같은 플러그인을 통해서라면 퀵타임에서도 볼 수 있죠. 다만 퀵뷰와 같이 열지 않고도 금방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필요했지만 여태껏 그게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궁하면 통하는 법.

마침 네이버 '맥쓰사'에 어떤 회원분이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군요.

출처 : http://cafe.naver.com/inmacbook/218607

1. 방법은 먼저 perian 최신 버전(주소는 http://www.perian.org 현재는 1.1.4)를 받아서 설치합니다.


2. 그 다음은 niceplayer(주소는 http://code.google.com/p/niceplayer/downloads/list)를 설치합니다.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더군요. 윈도우 7에서 mkv 지원받으려고 한 작업의 양과는 너무 비교가 됩니다.



설치해 놓고 보니 너무 좋습니다. 굳이 vlc나 무비스트 안열고도 금방 확인이 되네요. 물론 열어서 보는 것이 느린 것은 아니지만 퀵뷰의 편리함을 생각해보면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데 몇가지 단점, 아니 개선사항이 눈에 띕니다. 첫번째는 이렇게 설치해 놓고 나서부터 mkv포맷을 열어놓은 프로그램의 경우에 익스포제에서 화면이 안나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두번째는 퀵뷰로 보는 것까지는 좋은데 구간 이동이 거의 안된다는 점 입니다. 아마도 os에서 바로 지원받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점 같습니다. 로딩과 관련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 문제보다도 퀵뷰의 지원항목이 하나 더 생겼다는데 의의가 있겠습니다.

(익스포제에서 안보입니다. 어디로 간거냐?)

설치된 나이스플레이어도 괜찮았습니다. 디자인이나 처리속도에서 말입니다. 다만 음성지원 기능, 자막 지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개인이 개발하다보니 개발진행속도가 아주 느리더군요.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인데 말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 글 보는 분들도 각각 용도가 있겠죠. 저의 경우엔 만화를 볼 때 쓰는데, 대부분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언제 뭐 읽다가 그만 뒀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아래 그림처럼 꼬리표로 본 녀석들은 색깔처리해주면 되죠. 물론 제가 직접 꼬리표를 달아주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긴 하지만 나름 유용합니다.-,.-




그 외에도 업무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비중있는 것과 낮은 것의 색깔을 구분한다던지 말이죠. 그리고 오토메이터 등을 이용하면 최근에 다운로드 된 파일의 경우에 색깔을 지정해서 구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OSX는 쓰면 쓸수록 잔 기능들이 잘 준비되어 있다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유저의 입장에서 설계된 OS라는 이야기겠죠. 누구처럼 만들기만 해놓고 거의 쓸 일없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엔젤하트. 시티헌터와는 다른 느낌이군요. 그 시절의 큰 웃음을 주는 것보다는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진지하게 전개하는 게 참 좋습니다. 사에바료가 나이 들어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재밌습니다.

어제부터 난데없는 에러메시지의 출현!

'/System/Library/Extensions/IOPlatformPluginFamily.kext/Contents/PlugIns/ACPI_SMC_PlatformPlugin.kext'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으니까 다시 설치시도하던지 센터에 문의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어제 설치한 coolbook이 문제인듯 해서 쿨북을 지우고 재설치해보고 했지만 전혀 변화는 없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저 오류메세지에 대한 문의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대부분 해킨토시의 경우라서 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구요. Onyx로 문제해결을 시도해봤지만 역시 동일한 결과.

바로 그 때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바로 'TimeMachine'

일단 해당 폴더로 이동해서 보니까 문제가 있긴 있더군요. 그 폴더안에 있는 플러그인들이 모두 0 Byte로 되어 있는 겁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닌 지 알 수 없어 곧바로 타임머신을 돌렸고 역시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당연히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재시동~~


(복원 후 해당 폴더)

오류 메세지는 사라졌습니다. ^___^

타임머신은 진리입니다. 여러분 아직 타임머신 안돌리고 계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꼭 해두시길. '외장 하드가 없어요'라고 하시는 분들. 무리를 해서라도 꼭 장만하세요. 이건 지름신이 아닙니다. 수호신이죠.

그나 저나 저 오류메세지는 왜 뜨는 걸까요? 쿨북이 문제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해보니까 편하다. 굳이 ical 열려고 스페이스간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물론 세부설정(알람설정 등)이 안되는 단점은 있지만.

1. 대개의 경우처럼 ical plugin을 먼저 설치한다.

2. 퀵실버 화면을 열고 다음의 예제처럼 입력한다.

" ' "을 누르면 텍스트 입력 모드가 되고, 이후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다.


(" ' "을 입력한다. 그러면 텍스트를 위의 화면처럼 입력이 가능)

3. tab을 눌러서 다음 팬으로 이동. "ic" 또는 'ical" 등을 입력해서 ical event 또는 ical todo를 골라 눌러주면 입력 끝. 차~~암 쉽죠 잉~~


<결과>



사용 중 의문사항은 입력할 때 사용된 시간등의 내용까지 모두 표시되는 데 이건 어떻게 하면 표시하지 않을 수 있는지?

자문자답) 

ical의 문법(syntax)는 이렇다. "date-time -- 해야할 일" ---> 이렇게 입력하면 깔끔하게 표기된다. 즉 위에 입력된 방식은 유효하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진 않다.

08/03/09 10am - 책읽기  이라고 입력하면 8월3일 오전 10시에 책읽기가 예정돼있을 것이다. 만약 해야할 일 앞에 !를 붙이면 중요도를 결정한다. !!는 중간, !!!는 제일 중요.

그런데 예전 ical plug-in들은 알람과 캘린더 설정이 가능했는데 레오파드로 넘어오면서 그 기능지원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매우 아쉬운 상황임.

원문 : 터미널에서 퀵실버 이용하기

터미널에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유용할 듯한 팁이로군요.

1. 먼저 퀵실버에서 플러그인(command line tool)을 먼저 설치한다. 그 다음 설정화면(preference)에서 추가로 기능을 설치한다.

2. 퀵실버를 재실행한다.

3. 터미널을 연다(이 경우 파인더에서 안찾아지는 폴더 즉, 시스템 폴더의 경우에 유용하다).

qs "파일명" 을 입력하면 퀵실버가 작동되면서 다음 동작을 물어볼 것이다.


example.


간만에 올리는 군요.
공무원 조직에서나 볼 전형적인 키노트입니다.ㅎㅎ
제가 다니는 조직의 보스가 외부강연 나가서 할 거죠.

그렇다고 너무 파워포인트 냄새가 나지 않는 키노트를 준비중입니단 워낙에 이 동네가 심플함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다보니 만드는 저도 짜증이 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____-;;
애니메이션은 최소화하면서 임팩트 줄 때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건 어느 경우에나 명심해야할 부분이긴 하죠.
애니메이션의 난무는 오히려 시선을 흐릴 뿐이니까요.
그리고 출력을 감안해서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moving과 같은 과도한 효과 등은 지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딱 1번 사용은 했죠.
폰트도 강연자의 취향에 맞추느라 좀 세련된 폰트들을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거의 대부분 윤고딕, 또는 비슷한 고딕체들을 주로 사용했습니다.ㅎㅎ

다만 동영상은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처럼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1시간 정도 강연할 때 쓰는 거라서 한장 한장이 꽤 길게 지나갑니다.

지난번까지는 잡스옹처럼 어두운 배경 테마를 이용했지만 이번엔 정반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가면 늘 보는 오렌지색 광고를 참고했습니다. 그 외에는 알아서 처리. 아! 그리고 요 밑에 있는 큐브 회전하던 것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잘 봐주시고 혹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맥을 쓰고 좋아하다보니 꼭 이런 장면만 눈에 잡혀요^^;

의원의 집에 잡입하여 컴퓨터 켜놓은 화면입니다. 모니터는 델인데 화면상에는 OSX가 보이네요. 미드에는 맥이 많이 등장하죠. 클로이 오브라이언이 쓰는 것도 맥북프로에 아이맥이였죠?

그런데 잠시 후 화면을 보면 이게 비스타인지 OSX인지 구분안되는 화면이 등장합니다.



(넌 누구냐!!)

밑에 있는 바를 보면 비스타는 맞는데 화면 좌측 상단부분을 보면 애매합니다.

게다가!!

만약 맥에 있는 부트캠프를 설령이용해서 비스타로 넘어온다하더라도 이런 긴급한 상황에 언제 재부팅하는 여유를 보인단 말입니까?^^ 물론 거기까지 생각한 제작진은 아니겠죠. 사실 24시에 등장하는 많은 OS들은 MS나 애플의 그것을 그대로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 그것도 같은 장소에서 이런 변화는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한마디로 옥에 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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