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레오파드 10.5.2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안정성의 강화입니다.
그 예로 패러랠즈 사용 시 이전 버전에서는 패러렐즈 구동과 동시에 팬 돌아가는 소리로 시끄러워졌습니다만 이번에는 구동 시 잠깐을 제외하고는
거의 조용합니다.
프로그램 구동 시에도 약간 팬이 도는 듯 하다가 이내 조용해 집니다.
마치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용 중에도 뻗는 경우도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 거의 그렇다는 겁니다. 완전히는 아니구요.
그래서 전에는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곧바로 종료시켰는데
이제는 일단 팬이 안도니까 실행된 줄도 모르고 다른 작업합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느낌입니다.
패러렐즈의 안정성 확보가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과 연관이 있는듯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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