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니 잡스옹의 결벽증에 가까운 순수한 디자인 원칙주의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기사원문의 경우처럼 개발자나 사용자에게 이득이 될 수도 있군요.
사실 저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도배된 빤짝이 스티커는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인텔에서 "intel inside"인가로 시작했던 스티커로 시작해서 너도나도 따라한 후로는 이거 없으면 왠지 짝퉁같이 취급되던 때도 있었죠.
그에 비해 애플은 only "" !!
그 영향력인지 인텔 cpu에 인텔 칩셋을 쓰는 경우만 그 빤짝이를 달 수 있는 다른 노트북과 비교해서 전혀 거리낄게 없는 애플이니,
인텔 눈치는 커녕 당당히 엔비디아 칩셋을 달 수도 있겠습니다.
시사하는 게 많습니다. 주도권을 쥐는냐 주느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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