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했습니다. '24시'보다 더 기대해왔던 '배틀스타 갈락티카'
원작에서 13번째 종족의 행성인 '지구'는 2차 대전 중이었다는데, 이번 지구는 그와는 다릅니다. 아주 많이.
(허망한 결과에 입을 굳게 다문 아마다)
(앞으로 카라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야기를 꼬아놓은건지)
과연 지구에 도착했는데 이야기를 어떤 방향으로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제작진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다섯번째 사일런의 정체와 그 4명의 사일런 스토리, 그리고 아마다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카라대위의 운명이 앞으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이제 대단원의 막을 향해 가는 배틀스타, 이런 멋진 드라마를 얼마 지나면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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