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이 있어 저녁까지 있다가 짬내서 설치했다.
XP 설치할 때처럼 가슨 두근두근
요러다 레오파드까지 날아가는 거 아녀?

그러나 그런 우려와는 달리 패러렐즈는 너무도 간단히 설치되어 버렸다.
parallels 3.0 5160
설치다한 후 패러렐즈 창안에서 xp를 start하니깐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그 사이에 xp설정 잡는다) 익숙한 녀석이 나타난다.
좀 느리겠지?

그러나 아주 그것도 아주 약간 느리다는 느낌이다.
거의 동일한 속도로 진행된다.
어제 부트캠프때처럼 웬만한 프로그램은 다 돌아간다. 쾌적한 속도로
오 놀라워라

물론 게임을 돌리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이정도면 업무에 활용하기엔 부족함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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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말고 깔아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또 펼쳐지내요.

다음엔 스크린 캡쳐해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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