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마치 화재진압 현장에 나온 소방관 같다라는 느낌. 멋있남?
그런데 뚜렷한 진압지침 없이 우왕좌왕하는 혼자서 동분서주하는 소방관이라면
보는 이들은 얼마나 불안해할까?
오히려 끄라는 불은 안끄고 불을 더 키우는 격이라면...
아직 임기초라 섣불리 말하기는 뭐하지만, 매일 뉴스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자꾸 그런 소방관이 생각난다.
'Analog > 일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성과 네드베드 (0) | 2008.04.30 |
---|---|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와 관련해서 (0) | 2008.04.08 |
[퍼온 글] 내 이름은 호랑이,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0) | 2008.04.08 |
군이 무슨 호구인가? (0) | 2008.03.24 |
노무현의 재발견 ? (0) | 2008.03.19 |
쥬니어 넘버 2 탄생 (0) | 2008.03.17 |
당신의 친일파 지수는? (0) | 2008.03.06 |
이런 뒤질랜드같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날렸냐!! (0) | 200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