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까지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88년 청문회 이후부터 늘 관심의 대상이었던 노무현이기에 그의 관련기사는 잘 봐왔었다.
그래서 남들도 이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런거 한다고 해서 무조건 추앙의 대상이다라고 할 수 없지만, 이제와서 노무현 신드롬같은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건 죽은 자식 뭐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좀 진작에 그러지 ㅜㅜ;
물론 집권시절 이런 소리하면 노빠니 좌파니 소리해대고, 또 요즘 같은 분위기를 언론이 묵인하고 있을리도 없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 자기들한테 문제될 것이 없으니 그냥 니들끼리 놀아봐라는 듯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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