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 글 보는 분들도 각각 용도가 있겠죠. 저의 경우엔 만화를 볼 때 쓰는데, 대부분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언제 뭐 읽다가 그만 뒀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아래 그림처럼 꼬리표로 본 녀석들은 색깔처리해주면 되죠. 물론 제가 직접 꼬리표를 달아주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긴 하지만 나름 유용합니다.-,.-
그 외에도 업무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비중있는 것과 낮은 것의 색깔을 구분한다던지 말이죠. 그리고 오토메이터 등을 이용하면 최근에 다운로드 된 파일의 경우에 색깔을 지정해서 구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OSX는 쓰면 쓸수록 잔 기능들이 잘 준비되어 있다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유저의 입장에서 설계된 OS라는 이야기겠죠. 누구처럼 만들기만 해놓고 거의 쓸 일없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엔젤하트. 시티헌터와는 다른 느낌이군요. 그 시절의 큰 웃음을 주는 것보다는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진지하게 전개하는 게 참 좋습니다. 사에바료가 나이 들어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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