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때문에 말들이 많다.
심각한 문제이긴 한가보다. 여태껏 관심없다가 모 사이트에서 이슈화 되고 있어 알아보니 심각하다.
' 아프면 안된다 '
이 생각만 머리에 떠오른다. 아찔한 느낌.
돈이 많다면야 걱정할 일도 아니지만 우리같은 평범한 시민에게 그게 어디 가볍게 넘어갈 일인가?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겠지만 맹장수술때문에 수만불 낼 뻔했다라는 쌀나라의 이야기가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상황이 될지도 모를일이니
결국 보험회사, 대형민영병원 좋은 일만 하는 꼴이 될지도...
이제 수술받으러 쿠바가는길이라도 뚫어야 하남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