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무선환경은 너무 열악하다.
하긴 지상파 디엠비도 안잡히니까
주변 무선랜도 간간이 잡히긴 하지만 좋지 못하다.
그래서 결정했던게 모다펀의 selfiz였다.
탁월한 결정이었다. 매우 만족한다. ^^

암튼 그러다 보니 아침에 출근해서 pc로 업무에 관련된 창만 띄우고
터치로 개인적인 것을 확인한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1. qt(Quite Time)
그간 업무관련 창 열어놓고 개인적인 창들 열고 하면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도 능력 안되는 pc가 버벅였다.
그러한 점을 터치가 해결했다. 게다가 터치는 이동도 가능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또 아침에 보질 못하면 언제든지 어떤 장소에서든지 다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더더욱 굿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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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메일
역시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애플과 구글이 협력관계인 것이 작용하는지 터치에서 메일확인하는데 창이 최적화 되서 나타난다. 흠^^ 아주 좋다.


3. 점심 시간에 유튜브 들어가보기 : 나이가 30중반을 넘어가서 그런지 동영상으로 대표되는 UCC에 적응이 쉽지는 않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 다재다능하다는 거 재확인. -___-;


아무튼 성경을 보고 메일확인하는 게 매일 하던거지만 손가락으로 슬슬 넘겨가는 재미가 있어 더더욱 안할 수가 없다.
잡스횽아 고마워^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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