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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유럽무대에 처음 들어설 때 네드베드와의 비교가 주를 이뤘다.

사실 난 네드베드에 대해서 잘 아는 바는 없다.

다만 그가 엄청난 스테미너와 경기장악 능력으로 그의 팀을 최정상에 올렸다는 것 뿐.

오늘 새벽 경기가 끝나고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터넷이고 죄다 박지성에 대한 찬사로 가득하다.

과연 박지성을 어디에 비교해야 할까?

정말 제2의 네드베드정도까지 성장할까? 물론 그만의 차별성을 가지게 되겠지만.

나이로 보면 아직도 충분히 커갈수 있는 박지성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아마 수십년 뒤에 이런 말도 생기지 않을까?

"제2의 박지성  *** 두개의 심장을 가진 *** " 

ㅋㅋ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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