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건 아니고, Wireless Plus를 USB를 연결하면 wi-fi 연결이 해제되더군요. 그래서 USB 연결한 맥 등의 PC류에서만 파일이 확인 가능하죠. 물론 USB 연결한 상태에서도 wi-fi 연결이 가능하다고 어떤 분은 그러시던데 그것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USB 연결 상태에서도 iOS 기기나 안드류 스마트기기가 접속 가능한 방법이 문득 떠올랐는데 그건 너무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죠.



바로 Airvideo서버에서 공유리스트 추가. ^^; 너무 별건가?

하지만 오히려 이게 나은 게 와.플에 굳이 접속하지 않더라도  같은 공간의 공유기를 통해 접속하니까 편합니다. 그리고 DLNA류의 접속이 장비 on-off 에 따라서 파일 리스트를 읽어 들이는 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곧바로 파일리스트가 안 뜨니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데 에어비디오로 하면 그런 거 필요 없이 즉시 리스트가 뜹니다. 


사무실에서는 USB에 접속해서 쓰면서 에어비디오로 공유하고, 그 외의 환경에선 원래의 기능대로 써주면 되겠습니다.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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